[왓챠][중드] 결애: 천년의 사랑
출연: 빅토리아, 황징위, 서개빙, 이신, 빅토르 리우
총 25편
“ 인터뷰를 따고 정직원이 되기 위해 문물 전문가 허란징팅 주위를 맴도는 인턴 기자 관피피.
허란징팅은 관피피에게 자신이 외계에서 온 존재라고 주장하지만 관피피는 자신을 놀린다고만 생각한다.”
(왓챠 소개글)
극을 보고 느낀점을 간단하게 정리하면
꽤 수작이다.
여러가지 사랑을 나름 진지하게 다룬다.
90년대 순정만화 느낌이 난다.
남주 분량이 너무 적다.
“여우족”이라는 외계에서 온 존재인 남주.
환생하는 그녀를 찾아 다시 사랑에 빠지기를 천년 째 하고 있는 순애보.
매번 만나면 바로 사랑에 빠졌던 그들인데 이번생은 좀 다르다.
현재의 ‘그녀’는 인간 남자친구가 있다.
그리고 인간 여자친구
오묘한 삼각관계에 놓여있는 ‘그녀’가 남주를 못알아본다.
남주를 짝사랑하는 같은 여우족 그녀
그리고 그녀를 짝사랑하는 남주의 라이벌
동물에게 사랑받는 소녀
여우족 미청년 둘
(슈센, 콴융, 샤오쥐)
스토리도 나름 탄탄하고 재미있다.
비주얼도 상당하고 ...
연기도 나쁘지 않다.
주인공들 보다 서브 캐릭 비중이 훨씬 큰 느낌이고
결말부분은 좀 애매하지만 그래도 재밌다!
추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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